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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FF(iShares Preferred and Income Securities ETF)
: S&P 내 우선주만 집중 투자하는 ETF
운용사 : 블랙록
설립 연도 : 2007년 03월 26일
규모 : 18B
수수료 0.46%
배당률 : 4.8% (월 배당)
주식에는 우선주와 보통주로 나뉩니다. 쉽게 설명하면
보통주 : 기업의 방향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 주식
우선주 : 의결권이 없고 보통주보다 약간 높은 배당률과 저렴한 주가로 발행하는 주식으로 종목명 뒤에 -우가 붙는다 ex) 삼성전자 우
국내 개인투자자의 경우 배당을 목적으로 우선주에 많이 투자합니다 PFF ETF는 미국의 고배당 우선주만 모아놓은 ETF입니다
투자기업
주가 성장과 배당금 모두 잡은 브로드컴을 1위로
웰스파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고배당 우선주 기업들로 고르게 배분되어있습니다 상위 10위의 가중치가 13%를 이루는 점은 그만큼 많은 기업에 골고루 투자되었다는 뜻으로 저변동 저 위험성을 가집니다.
투자섹터 , 자산배분
자산의 약 90% 비중을 우선주에 투자하여 꾸준한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정적인 수익으로 배당금 지급한 우선주 기업에 투자하여 지급된 배당금으로 수익을 내는 ETF이며 유망한 유틸리티, 소비재 산업에 약 90% 투자하며, PFF는 각종 애널리스트들의 ESG평가(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에서 유망한 업종인지 파악하는 지표)에서 AAA등급을 받았습니다
투자가치
지금껏 주식시장은 크고 작은 경제위기를 겪었습니다
PFF도 설립 이후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때 큰 하락을 겪고 30 중반에서 40의 주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우선주 기업을 하나로 모은 ETF로써 저변동성을 무기로 장기적인 투자가 가능한 ETF라고 생각합니다
2.PGX (Invesco Preferred ETF)
:금융사 위주의 우선주에 투자하는 ETF
운용사 : 인베스코
설립 연도 : 2008년 01월 31일
규모 : 6.7B
수수료 0.52%
배당률 : 5.1% (월 배당)
PFF와 마찬가지로 우선주에 투자하는 월배당 ETF입니다
차이점이라면 금융주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총자산의 총 자산 80% 이상을 고정금리의 미화표시 우선주에 투자하며
주요 신용평가 기관의 평균 기준인 B3 등급 이상의 기업과 증권에만 투자합니다
투자 기업
PFF와 같은 점은 고배당 저변동 우선주에 투자한다는 점,
다른 점은 금융주의 투자 비중이 높다는 점입니다 이로써 PFF와 PGX 둘 다 배당주로 분산투자 시
고배당 저변 동의 장점을 가져가고 분야별 차별을 둠으로써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투자 섹터
투자 섹터는 금융업에 65.79%를 차지하며, 유틸리티 12.11%, 부동산 비중을 8.7% 투자합니다
투자 가치
PFF와 마찬가지로 10년간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주가는 14.92 달러로 PFF의 절반도 안 되는 주가이며
고배당, 저변 동이라는 장점과 투자 섹터 및 기업에 차별을 둠으로써 저변동성을 더욱 무겁게 가져가고
금융주의 안정적인 수익 또한 가져갈 수 있는 ETF입니다
포트폴리오 비중에 금융주 종목이나 ETF에 투자되어있지 않다면 배당 목적으로 매수해볼 좋은 ETF라고 생각합니다.
3.sdiv (Global X SuperDividend ETF)
운용사 : (미래에셋, 글로벌 X)
설립 연도 : 2006년 08월 11일
규모 : 827B
수수료 0.59%
배당률 : 7.57% (월 배당)
SDIV는 Super Dividend 이름처럼 전 세계 배당률 상위 100개 기업의 지수로 수익을 내는 고배당 ETF입니다
지수 구성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세계 배당률 상위 100개 기업을 선정합니다
2. 기업들을 동일비율로 구성합니다
3. 분기마다 선정 기업 중배 당삭 감 , 위험도 평가 등 배당지급에 저해되는 요소가 발견될 시 해당 기업을 지수에서 제외시키며 매년 리밸런싱을 실시합니다
투자 기업
SDIV는 미국에 가장 많은 비중을 구성합니다
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증권시장을 이루고 있으며 기업의 80%가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주 친화적 기업으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배당투자 시장으로도 유명합니다 해당 구성수치는 2위인 홍콩에 비해 약 50% 많은 수치로 구성됩니다.
투자섹터 및 기업
고배당 기업 TOP 100 기업을 동일하게 1% 내외의 비중으로 분산 투자하다 보니 특정한 섹터에 몰리는 경향이 적어 다양한 분야에 투자가 가능한 이점이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해외의 여러 국가와 생소한 기업에 투자하다 보니
낯설겠지만 매월 10~12%의 고배당을 지급하는 월배당 ETF로써 꾸준히 담아가고 투자할 ETF로는 추천드립니다.
투자가치
SDIV는 오직 배당에만 집중하는 유일한 ETF로써 지수와 주가 성장을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월 10%가 넘는 배당률을 지급하는 ETF는 SDIV가 유일하며 주가가 하락할수록 배당률을 반대로 상승하니 최근이 가장 높은 배당률을 보인다고 할 수 있으며 작년 코로나 이후 저점에서 원래 주가를 회복하지 못한 지금 시점에 꾸준히 담아가야 할 ETF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10%가 넘는 배당률은 1년이면 배당률 120%로 원금을 모두 회수하고도 남는 ETF로써
기업으로 치면 PER 수치가 0.8 정도 되는 저평가 고배당 ETF라고 생각합니다
4.EMLC (VanEck Vectors J.P. Morgan EM Local Currency Bond ETF)
운용사 : VanEck
설립 연도 : 2010년 07월 22일
규모 : 3.3B
수수료 0.3%
배당률 : 4.98% (월 배당)
EMLC ETF를 알기 전에 이머징 마켓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s) : 신흥시장이라고도 불리며 경제성장 및 산업화 과정에 있는 사회의 국가를 말합니다 현재 가장 큰 규모를 가진 중국도 인도를 포함하여 총 28개의 신흥시장이 있습니다.
EMLC는 이러한 신흥시장 국가의 국채에 현지 통화로 투자합니다
투자 국가(채권)
투자 국가는 브라질과 아프리카 등 약 260개의 분야에 투자합니다
대부분의 국가가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라 해당 투자 국가의 경쟁력이 높아져
수익으로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디플레이션의 발생 시 상당수 국가의 통화 가치와 국가 신용도 등이 하락하여 손실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투자가치
주가가 꾸준히 하락한 모습이며 인플레이션의 유무에 따라 해당 ETF의 수익률에 변동이 심한 모습입니다
최근 코로나 이슈로 이 머진 국가의 경쟁력과 통화가치 변화에 따라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월 6%의 높은 배당을 지급합니다 배당주로써 투자가치도 훌륭한 편이며 제조업과 원자재 공급을 주력으로 삼는 이 머진 국가의 경쟁력에 기대를 걸고 투자할만한 ETF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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