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배당주 주식 O , KO , AT&T(배당일,배당락,배당락일,배당금)
해외 배당주 주식 O, KO, AT&T
(배당일, 배당락, 배당락일, 배당금)
저번 해외 배당 ETF에 이어서 개인 종목 배당주 3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하락장을 맞으며 기술주 중심 투자자분들 마음고생 많으셨고 어느 정도 배당주로 자산을 지키는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합니다. 이전 포스팅도 읽어주세요.
배당주의 투자가치
1. 저 변동의 자산 방어
2. 노후자금 확보
3. 배당금(분배금) 재 투자로 복리효과
배당주 선택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
1. 꾸준한 기업의 이익 창출
-무조건 배당금이 높다고 좋은 기업이 아닙니다
운영이 어려워져 주주를 사로잡기 위한 일시적 특별 배당 금일 수도 있고, 기업이 자산을 높은 비율로 환원한다면
그만큼 성장력이 떨어지거나 운영난을 겪을 기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꾸준한 배당 성장
-우리의 현금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집니다.
이처럼 물가상승에 따라 배당금 상승 여부 또한 중요하게 봐야 할 항목 중 하나입니다
1. KO(코카콜라)
식음료와 무 알코올 식음료 및 각종 소비재에 투자하며 맥도널드처럼 부동산 및 배당 주식에도 투자하는 기업입니다. 1883년부터 지금까지 식음료 시장의 터줏대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중의 음료 중엔 아직까지 콜라를 완전히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개발도상국은 식수보다 콜라가 저렴합니다)
기업개요
시가 총액 : 249B(백만 달러)
설립 : 1886년
배당률 : 3.33%(분기 배당)
코카콜라는 독보적인 브랜딩과 유통 시스템을 갖춘 기업입니다 기사에서 보시는 것처럼 59년 동안 배당금을 계속 증가시켰고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단지 식음료와 소비재에 치중하는 기업이 아닌 배당주식과 부동산 투자까지 겸한 기업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기반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이는 안전하게 자식에게 물려줄 배당주로 적합하며 미래에도 계속 성 잘할 것입니다.
2. O(리얼티 인컴)
이미 국내 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진 리츠 주식 리얼 투인 컴입니다 티 커 명은 O로 월배당입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투자한 기업으로 유명하며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합니다
리얼 투 인컴의 슬로건은 'the monthly dividend company'로 주주들에게 월배당을 환원하는 것에 매우 자부심을 느끼는 기업으로써 무려 606개월 동안 , 93분기 연속으로 배당금을 성장시켰으며 연평균 4.4%의 배당성장률을 보여줍니다.
기업개요
시가총액 : 23B(백만 달러)
상장 : 1994년
배당금 : 4.55%(분기 배당)
리얼티 인컴의 수익구조는 트리플 넷 구조입니다
트리플 넷 : 기본 렌트비 + 재산세 + 건물 보험료 + 수리비등 모든 경비를 임차인이 부담하는 구조
따라서 수익과 자산에 안정성이 매우 높으며 주요 임차인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세븐일레븐 , 월마트 , 페덱스 , CVS 등대형 임차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대형 임차인은 계약 이전이 자유롭지 않으며 이는 임차 계약기간 연장에 매우 유리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해당 임대로 인한 수익이 수익 포트폴리오의 84%를 기록합니다.
임대율은 작년 2분기에도 98% 기록하였고, 상장이래 지금까지 96% 이하를 기록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코카콜라처럼 꾸준한 수익창출이 가능하며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고 배 당귀 족주를 넘어 왕족주까지 기대할만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3. AT&T
국내 3사 통신사처럼 미국을 대표하는 통신기업 하나인 AT&T입니다.
1983년 설립 이후 크고 작은 변동을 겪었지만 꾸준히 성장했으며 아직 코로나 이후 저점에서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
주가가 상당히 저렴하고 매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가올 4차 산업에 5G 수혜주로 기대할 수 있으며, 설립 이후
꾸준히 높은 수준의 배당금을 지급한 기업입니다
연 배당금은 5~8% 정도로 높은 수준입니다.
기업개요
시가총액 : 165B(백만 달러)
설립 : 1983년
배당금 : 5.23%(분기 배당)
앞선 설명대로 AT&T는 4차 산업 5G 수혜주로써 그동안 5G 네트워크 구축을 게을리하지 않고 꾸준히 투자해왔습니다
또한 미래의 OTT 시장에 대비하여 HBO를 인수하였으며 <원더우먼 1984>및 자사 신작 17편을 극장과 HBO MAX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통신산업과 콘텐츠 분야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배당금 또한 평균 7%의 높은 수준을 지급하며 코로나 대비 저점에서 주가를 회복하지 못했으므로 지금이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